거장과 함께한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 존 말코비치, 데브라 윙거, 캠벨 스콧등 연기파 배우의 화려한 캐스팅과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의 완벽한 연출.
- 영화계의 살아있는 전설, 오리엔탈리즘 최고의 거장
- <마지막 황제><리틀 부다>와 함께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이 연출한 동양 오리엔탈리즘 3부작.
- 북아프리카 사막의 엑조티즘과 아름다운 화면, 선율의 조화
- 비토리오 스토라로의 촬영으로 살아난 이국적 화면.
류이치 사카모토가 창조한 아름다운 선율.
- 정체성을 찾는 현대인의 일상과 여정을 동양 신비주의와 접목시킨 화제작.
결혼 10년째를 맞이하는 포트와 그의 아내 키트, 만사가 권태로운 이들은 예전의 열정을 회복하기 위해 아프리카 북동부의 모로코 항구 탕헤르로의 여행을 계획한다. 포트는 수년동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음악가로, 이번 북아프리카로의 여행이 그에게 예술적 영감을 불어 넣어주고 결혼 생활 또한 신선한 감정을 갖고 재출발할 수 있게 해줄거라 기대한다. 하지만 키트는 여행에 지치고, 이미 남편과의 관계가 회복되리란 희망에 회의를 품기 시작한 상태다. 이때 그들 앞에 조지 터너라는 남자가 나타나고 회의에 빠져있던 키트는 터너와 불륜관계를 맺는다. 포트 또한 아랍 여인에게 깊이 빠져, 부부는 서로 다른 사랑을 탐닉하며 엇갈린 정사를 나눈다. 순탄치 못한 여행은 결국 이들 부부의 갈등을 더욱 심화시켜 버리고 마는데....
- 더빙 : 영어
- 오디오 : DD 2.0
- 자막 : 한국어 / 영어 / 프랑스어
- 화면비율 : Anamorphic 1.85 : 1
- 지역코드 :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