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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지상전의 중심, 탱크. 오늘날 탱크는 너무도 익숙한 무기다. 그러나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등장한 초창기 탱크들은 탱크 마니아들의 관심 주변으로 밀려나 있다. 활약상도 미미했고, 즐길 만한 자료도 부족하다. 그래서 탱크 마니아라 하더라도 최초의 탱크 ‘마크 Ⅰ’과 현대 전차의 아버지 ‘르노 FT-17’ 사이에 어떤 탱크들이 있었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탱크의 탄생』은 관심 밖으로 밀려나 있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초창기 탱크들과 ‘탱크 이전’의 전차를 세밀한 일러스트로 재구성한다. 저자는 ‘전차란 무엇인가’에 대한 나름의 답을 찾아가며, 탱크가 장갑과 무한궤도와 회전포탑이라는 오늘날과 같은 구조를 갖추게 되기까지의 무수한 시행착오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아낸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고대 공성무기에서부터 현대 전차의 어머니 마크 시리즈, 프랑스의 생샤몽과 슈네데르 CA, 독일의 A7V에 이르는 탱크의 탄생 과정을 따라가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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