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어? 이거 나랑 내 개 이야기인데?” 2번씩 정독하는 만화
노견일기는 인기 캐릭터 ‘올드독’으로 활동하는 정우열 작가가 올해 열여섯 살인 반려견 ‘풋코’와 제주에서 보내는 일상을 그린 에세이툰이다. 2018년 ‘내 개의 마지막 겨울일까 싶어서’란 문구로 반려인들의 가슴을 울리며 네이버 동물공감판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독자들에게 ‘내 반려견과의 일상을 그대로 그려놓은 것만 같다’는 평가를 받으며, 반려인들의 마음에 긴 여운을 남기는 작품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개를 키우는, 키웠던 사람들을 위한 작가의 기록
늙은 개와 사는 건 슬프고 힘든 걸까? 작가는 일상에서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순간들을 예리하게 포착해 ‘늙은 개’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풀어낸다. 동물과 사는 삶에 대한 따뜻한 통찰로 반려인에게는 반려동물과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내라는 메시지를, 이미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분들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건네준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2,55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2,55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