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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스페인 바로크 음악의 매력
후안 프란시스 드 이리바렌(1699~1767)은 스페인 후기 바로크를 대표하는 작곡가이다. 마드리드에서 음악교육을 받고 살라망카 대성당 오르가니스트로 활동(1717~1733)했고, 죽을 때까지 말라가 대성당의 음악감독으로 재직했다.
바로크 종교음악에 획을 그은 이리바렌이 말라가 대성당 전례에 사용한 음악을 모은 앨범으로 모테트, 아리아, 추모곡, 칸타타, 찬가(Villancicos) 등 성악 12곡이 수록됐다. 스페인의 고음악 전문성악가 알바레즈(소프라노)와 오르테가(카운터테너)가 함께 한다. 성당의 울림을 활용한 녹음으로 실제 성당 내부에 앉아 듣는 듯한 묘한 울림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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