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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레츠키: 성 누가 수난곡
연주: 사라 베게너(소프라노), 루카스 미쳄(바리톤), 매튜 로즈(베이스), 슬라보미르 홀랜드(내레이터), 크라쿠프 필하모닉 합창단, 바르샤바 어린이 합창단, 몬트리올 교향악단, 켄트 나가노(지휘)
2020년 3월 29일 급서한 폴란드의 거장 펜데레츠키의 작품 중 20세기 가장 중요한 합창곡으로 손꼽히는 성 누가 수난곡. 작곡가가 참석한 2018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켄트 나가노가 지휘한 라이브 레코딩이다.
국내에는 2019년 KBS 교향악단에 의해 처음으로 공연되었다. 1966년 작곡된 이 작품은 아방가르드적 성향에 누가복음, 스타바트 마테르, 시편, 예레미야 애가 등의 텍스트를 라틴어 가사로 구성하였다. 작곡가는 예수가 당한 수난과 같은 고통을 당하고 있는 인류의 비극 대한 관심과 공감을 느끼고 음악적 외침을 통해 인간성을 목적으로 깊은 영혼의 울림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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