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존 피카드: 실내악 작품
알레포의 정원사 (2016) 플룻, 비올라와 하프를 위한
시온의 딸 (2016) 메조 소프라노와 챔버 앙상블을 위한
눈에 갇혀 (2010) 베이스 클라리넷,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세레나타 콘체르타타 (1984) 솔로 플룻과 챔버 앙상블을 위한
3개의 닭 연구 (2008) 솔로 오보에를 위한
아프라니오의 파고투스 (1992) 파곳과 피아노를 위한 카프리초
유령 열차 (2016) 챔버 앙상들을 위한
연주: 내쉬 앙상블, 마틴 브라빈스(지휘), 수잔 비클리(메조소프라노)
영국 작곡가 존 피카드가 20세에 작곡한 세레나타 콘체르타타 부터, 오보에 솔로부터 8명의 실내 앙상블을 위한 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실내악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알레포의 정원사’는 시리아 내전 학살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목소리의 메조소프라노 수잔 비클리가 노래하는 ‘시온의 딸’ 역시 싸움과 폭력을 주제로 하고 있다. ‘눈에 갇혀’는 폭설에 갇혀 익숙한 장소임에도 느끼는 낯선 밀실 공포감을 표현하고 있으며 자신의 애완용 닭을 묘사한 ‘3개의 닭 연구’ 등 흥미로운 작품들로 가득하다.
1964년 로얄 아카데미 음악원의 목관악기와 현악 파트의 학생들이 창단한 내쉬 앙상블은 바로크부터 베토벤, 슈베르트, 모차르트,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곡을 연주하며 CRD, Hyperion, BIS를 통해서 명음반을 발매하여 극찬 받고 있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9,5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9,5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