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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시기, 선별진료소와 전담 병원 격리병동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담과 소회, 그리고 감동이 가득한 휴먼 스토리
기쁨과 슬픔, 두려움과 희망이 교차하는 병원에서
함께 웃고 울었던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
코로나19에 맞서 선별진료소와 격리병동에 자원해 누구보다 땀 흘리면서도, 의료폐기물 처리, 병원 청소와 방역, 전기실 관리를 위해 애쓰는 노동자들의 모습을 보며, “편한 소파에 앉아 준비된 간식을 먹던 내가 너무나 부끄러웠다”고 말하는 의사. ‘인간미 넘치는 의사’, ‘사람의 향기가 나는 의사’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정말 그렇게 살아가는 의사.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곳곳에서 많은 이들이 고군분투하던 2020년 4월, 청와대가 ‘숨어 있는 우리들의 영웅’으로 선정하기도 했던 의사 김동은의 첫 에세이집이다.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못하고 함께 울고 웃는 의사.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다정하고 따뜻한 의사. 그가 병원에서 겪은 감동적인 이야기들과 더불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느낀 공공의료의 문제, 소외 계층을 위한 의료 활동을 하며 느낀 우리 사회의 ‘건강 불평등’에 대한 고민, 돈보다 생명의 가치가 존중받는 세상에 대한 꿈을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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