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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의 오보에 - 비발디, 하세, 슈퇼첼, 비발디의 오보에 소나타와 협주곡
제니아 뢰플러(오보에), 다니엘 도이터(바이올린), 미하엘 보슈(오보에), 에른스트 슐라더(샬뤼모) 외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의 창단 멤버이자 최근 왕성한 독주 활동을 보여주는 바로크 오보이스트, 제니아 뢰플러가 바로크 후기 독일 음악의 중심이었던 드레스덴 궁정의 오보에 작품을 들려준다.
하세 같이 드레스덴 궁정에서 일했던 작곡가는 물론 텔레만, 비발디, 슈퇼첼, 파슈 등이 드레스덴 궁정을 위해서 쓴 곡들을 망라했는데, 명인들이 모여있던 드레스덴 궁정악단의 화려한 명인기를 살리기 위한 음악은 여전히 인상적이다. 뢰플러와 다니엘 도이터를 중심으로 여유 있게 서로 대화를 나누는 실내악적인 앙상블 역시 대단히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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