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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한 혁명가가 감옥에 수감되면서 만난 감방동료와의 사이에 일어난 일들을 그리고 있는 소설. 그 감방동료는 게이로서, 세상의 어둠과 싸우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던 혁명가는 정작 가장 밑바닥 인생이며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게이의 존재를 인정하지 못하고 갈등한다. 그의 갈등을 더욱 부추기는 것은 그가 이제 그 게이에게 애정을 품게 되었다는 것이다. 윌리엄 허트가 그 게이 역할로 나와 멋진 연기를 보여주었던 영화의 원작이다. 민음사의 세계문학전집 3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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