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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62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아메리칸 루츠 송, 2017년 제59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아메리칸 루츠 퍼포먼스, 베스트 포크 앨범를 수상하는 등 뛰어난 음악성으로 평단과 팬들의 찬사를 받아왔던 중견 여성 싱어송라이터 Sarah Jarosz의 2020년 신작.
이번 앨범에도 포크음악의 향수를 자극하는 보이스, 무공해의 어쿠스틱 사운드로 가득차 있는데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그녀의 정감 어린 보이스가 돋보이는 포크록 넘버 ‘Johnny’를 비롯하여 인생의 깊이를 노래한 발라드 ‘Orange and Blue’ 등 10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