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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가 권력을 장악했던 독일제국(1934-1945년) 시대에 독일방송국에서 제작된 명바이올리니스트들의 연주 레코딩 LP.
지오콘다 드 비토와 루지에로 리치, 네지코 수와, 릴리아 달보르, 티보 폰 비츠트리키의 연주가 수록되었다.
일본의 천재 여성 바이올리니스트 네지코 수와의 연주와 20세의 젊은 루지에로 리치의 연주로 듣는 바흐 샤콘느와 사라사테 연주, 그리고 따뜻하며 친근한 음색과 프레이징으로 독일에서 인기가 있었던 릴리아 달보르의 특기인 바로크 작품, 그리고 그라모폰에 남겨진 그의 LP가 해외 중고 시장 가격이 2000달러를 넘는것으로 알려진 헝가리 출신의 명연주자 비츠트리키의 귀한 레코딩들이 담겨있다.
본 레코딩은 Melo Classic이 CD로 발매되었던 음반으로, Altus 레이블에서 LP 발매용으로 새롭게 리마스터링하여 아날로그 마스터 테이프를 제작하여 LP로 제작하였다.
[구매시 참고사항] 상기 LP는 한정판의 고가 상품이므로, 명확한 제작상의 결함이 아닌, 음질 불량과 경미한 구겨짐, 박스 파손 등의 사유로 반품은 불가함을 알려드리오니,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