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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시인 겸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햄릿, 오셀로, 리어 왕, 맥베스
불멸의 고전을 소장용 케이스에 담아 읽고 간직한다!
누구에게나 알려져 있지만 모두가 읽어보지는 못한 셰익스피어 4대 비극. 더스토리가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작품 세계를 되짚어볼 수 있는 대표작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세트』를 튼튼한 소장용 케이스에 담아 출간했다. 소장용 케이스는 셰익스피어가 그의 작품에 많은 부분 영감을 얻은 『홀린쉐드의 연대기』의 1577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를 모티베이션한 디자인을 적용해서 독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먼 과거에 쓰인 셰익스피어의 비극이 시간이 지나도 전 세계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무대에서 공연되는 이유는 바로 ‘현대성’에 있다. 인간의 보편적 감성은 변하지 않음을 셰익스피어는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 흔하디흔한 문학의 소재인 권선징악을 해피엔딩이 아닌 비극적 결말로 이끄는 셰익스피어의 천재성에 감탄하며, 그의 작품 속으로 빠져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