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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평범한 신자가 일상에서 드리는 기도를 엮은 기도집이다. 삶, 일상을 표현하기에 적합한 사계 곧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차례가 구성되어 있고, ‘내일의 기도’인 마지막 장에는 교회와 교회학교, 교회 안의 각 위원회를 위한 기도뿐만 아니라 선교사, 교역자, 신학생, 각 위치에 놓인 성도들을 위한 기도도 담겨 있다. 반복되는 성질을 가진 ‘사계’로 구성된 차례는 끊어지지 않을 우리의 기도를 떠올리게도 한다.
<오늘의, 기도>에 실린 기도는 타성에 젖어 반복적으로 하는 흔한 기도가 아니라 우리 일상의 사소한 것에도 마음을 다해 드리는 기도들로, 읽는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에게로 온전히 향하게 한다. 마음을 헤아리는 언어로 담아낸 진솔한 기도를 듣다 보면, 간절한 상황이 아니어도 우리 마음은 어느새 하나님으로 채워져, 천지만물을 다스리시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솜씨와 그 속에 감춰진 경륜에 무릎 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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