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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의 체화, 고대와 현대를 아우르는 천상의 악기 하프의 마법같은 매력
가장 오래된 악기 중 하나는 하프는 우리에게는 오르페우스와 아폴론의 ‘리라’(하프의 전신)로 익숙하다. 그리스와 이집트를 비롯한 근동 지역 유물을 통해 잘 알려진 하프의 옛 모습은 중세초 유럽으로 건너간 후 1430년경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현재 47개의 현과 7개의 페달을 갖춘 하프는 오케스트라뿐만 아니라 독주악기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일렉트로닉 하프 등을 통해 악기의 가능성 역시 확장되고 있다. 본 음반에는 마르셀 투르니에의 ‘숲 속 샘을 향해’, 파야의 ‘스페인 무곡’, 르니의 ‘레프러콘의 춤’, 프랑스 하프의 대부 알퐁스 하셀만의 ‘원천(근원)’ 등 하프를 대표할 만한 작품들이 낙소스 레이블을 대표하는 연주자들의 연주로 수록되어 있다.
뮤즈의 체화, 고대와 현대를 아우르는 하프의 마법 같은 매력. 천상의 소리를 만끽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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