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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전주의와 프랑스 6인조의 전통, 다양한 장르에서 얻은 영감의 세련된 조화
‘파리의 영감’으로 선려한 매력을 선사한 자크 카스테레데 플루트 작품 시리즈 마지막 음반.
카스테레데는 신고전주의와 프랑스 6인조의 전통을 기반으로 재즈, 라틴 아메리카 음악, 팝, 록 등 다양한 장르에서 얻은 영감을 기반으로 무대 음악, 교향곡, 협주곡 등의 작품들을 남겼는데, 그 중에서도 플루트를 위한 작품들은 작곡가 영감의 정수가 담겨 있다 할 수 있다.
콩쿠르 또는 교육을 위해 작곡된 ‘12 연습곡’은 플루트에 대한 작곡가의 열정을, ‘주문’으로 시작하는 ‘5개의 바카텔’은 플루트와 다른 악기의 조합을 모색하던 작곡가의 고민을, ‘고독의 노래’는 바흐에 대한 작곡가의 각별한 애정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작곡가의 작곡 기법이 모두 동원된 ‘4성을 위한 디베르티멘토’는 압도적인 세련미, 작곡가 영감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겠다. 코버스 두 토이트는 시리즈 내내 한결같이 또렷한 선명도로 작곡가의 영감을 배가했다.
* 전곡 세계 최초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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