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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요사랑회는 동요를 사랑하고 아끼는 울산과 인근 지역의 교사들, 음악과 관련이 있는 동요작곡가들, 성악 지도자들, 그리고 아름다운 글을 쓰는 동화작가들과 작사자들이 "동요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라는 뜻으로 모여 맑고 밝은 노래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동요 사랑 가족 모임이다.
<들꽃처럼>은 지난해에 열린 제7회 창작동요발표회에서 발표한 동요 33곡을 수록한 음반으로 창작동요 80년을 기념하여 만든 것이기에 더욱 뜻깊은 것이다.
밝고 아름답게 꿈과 희망의 노래를 부르면서 우리가 사는 이곳이 아름다운 세상, 동요로 만들어 가는 바른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음반을 폈다고 한다.
Producer 기획·진행 : 울산동요사랑회
작사·작곡 : 울산동요사랑회 우덕상 선생님외 22명
편 곡 : 최영철
노 래 : 박푸름, 조현정, 신정빈외 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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