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인문학’은 사람 인, 글월 문, 학문 학 자를 쓴다. 사람의 ‘글월’을 공부하는 학문. 여기서 ‘글월’은 ‘무늬’ 또는 ‘결’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결국 인문학은 사람의 무늬와 결을 읽고 헤아리는 학문인 셈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가족, 학업, 일(직업), 연애, 결혼, 육아의 영역을 인문학으로 풀어낸다. 우리는 어느 누구라도 이 영역들 중 하나 이상의 범주에 관심을 두고 살아가기 마련이다. 인문학을 전공한 학자가 아닌, 책을 좋아하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로서 저자는, 그저 자신이 읽은 책들을 통해 자기 자신이 고단했던 삶을 어떻게 보듬어 왔는지를 들려준다.
'인문학은 행복한 놀이다' 영상보기
*클릭*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30,0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30,0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