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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디? 아임 핫? 네이티브들과 이런 말을 했을 때 오해 받는 일이 생긴다. 놀랍게도 이런 말들은 우리가 한국에서 쓰는 콩글리쉬와는 다르게 현지에서 자주 쓰이는 섹슈얼한 표현들이다.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교실에서 배운 영어, 실제로 써보면 아무 쓸모가 없다. 교실에서는 배운 것과 전혀 다르게 대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저 외국에서 산 적 없는데요?』는 네이티브 전문가들이 각기 다른 지역의 네이티브들에게 정보를 받아 영어회화 학습자들에게 현지에서 쓰이는 실생활 영어 표현을 여섯 가지 일상적인 주제로 나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통해 좀 더 풍부한 표현으로 네이티브와 의사소통 하고 현지에서 쓰는 제대로 된 표현들을 공부하여 바로 실생활에서 써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