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소나타 6번, 사물 그 자체 4개의 소품 Op.32, 덧없는 환영 Op.22
연주: 바딤 홀로덴코(피아노)
앞서 발매한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전곡으로 세계적인 호평을 받은 바딤 홀로덴코가 이번에는 독주곡을 레코딩했다.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소나타 걸작으로 손꼽히는 6번 ‘전쟁 소나타’는 호전적인 색채를 띠고 있다.
엄청난 희생자과 대대적인 숙청 속에 고통과 불안을 겪는 사람들을 작곡가는 무르익은 원숙함으로 묘사하고 있다.
콘스탄틴 발몬트의 시를 기반으로 하는 20개의 짧은 소품으로 이루어진 모음곡 ‘덧없는 환영’은 독창적인 음색과 리듬으로 만들어졌다.
2013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이자, 최우수 실내악상, 최우수 신작 수상을 했으며, 그외 다수의 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보여준 우크라이나 출신의 바딤 홀로덴코는 호로비츠를 방불케하는 현란한 테크닉과 거장풍에 대담한 연주로 유명하다.
그는 피아노의 밝은 울림과 다양한 음색으로 격렬하면서도 밝고 서정적인 프로코피예프의 특성을 완성하고 있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9,5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9,5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