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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소리
까미유 페팽/ 나무의 소리, 드뷔시/ 라모를 찬양하여, 움직임, 릴리 불랑제/ 슬픔의 저녁, 봄에 아침
연주: 줄리앙 에르베(클라리넷), 얀 르비느와(첼로), 피카르디 오케스트라, 아리 반 베크(지휘),
1984년 설립된 이례로 37명의 종신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피카르디 오케스트라는 여러 지휘자를 거쳐 2011년부터 종신 지휘자로 임명된 아리 반 베크와 함께 하고 있다.
이들은 지금껏 약 70여개의 현대 작품을 포함해서 2,000여개의 곡을 17개국에서 200여개에 가까운 공연을 했다.
까미유 페팽의 ‘나무의 소리’는 프랑스 유력 음악지 ‘음악의 승리’에서 추천되는 등 큰 호평을 받았다.
로스트로포비치와 퀸 엘리자베스 국제 대회 우승자인 얀 르비느와는 에르메스 사중주단의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줄리앙 에르베는 파리고등국립음악원에서 공부했으며 2008년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클라리넷 연주자로 활동했고 2006-2013년엔 레 시에클의 멤버, 칼리오페 앙상블의 멤버로도 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