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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2번*(1935년), 버르토크/ 바이올린 협주곡 2번
연주: 길 샤함(바이올린), 더 나이트*, 에릭 제이콥슨(지휘)*, 슈투트가르트 남서독일 방송 교향악단, 스테판 드네브(지휘)
1930년대 바이올린 협주곡을 조명해 보는 길 샤함의 프로젝트 시리즈.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은 1935년 망명생활을 청산하고 고국으로 돌아온 해에 작곡되었다.
그의 다른 작품들과 달리 2번은 러시아의 민속 리듬이 반영되었으며 현란한 기교와 함께 서정적이고 따뜻한 선율이 인상적이다.
헝가리 춤곡의 선율을 인용하고 있는 버르토크 바이올린 협주곡 2번은 난해한 기교와 섬세한 서정성과 복합적인 리듬을 겸비한 뛰어난 작품이다.
샤함은 10세에 알렉산더 슈나이더 지휘 아래 예루살렘 심포니와 데뷔를 하였으며 줄리어드 음대에서 도로시 딜레이와 강 효를 사사했다.
이작 펄만을 대신해서 연주한 공연으로 일약 스타가 되어 세계 정상급 연주자로 활동하며 15세에 전속 연주자로 계약한 도이치 그라모폰을 통해서 발매된 그의 음반들은 모두 베스트 셀러로 클래식 판매 상위 차트를 차지했다.
젊은 날의 하이페츠를 연상시키기도 했던 샤함은 제 41회 그래미어워드 최우수 실내악상, 1990년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1699년제 스트라디바리우스 'Comtesse de Polignac'를 사용하고 있다.
샤함은 청중에게 가장 호평 받는 바이올린 거장으로 2004년 자신이 설립한 클래식 레이블 Canary Classics을 통해서 꾸준히 음반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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