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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듀오 연주팀 비노 로쏘의 저음 시리즈, '베이스 & 베이스' (Bass & Bass) 앨범.
같은 재즈 베이시스트면서도 사운드나 프레이징이 대조적인 두사람의 개성이 펼치는 Bass & Bass 앨범.
비노 로쏘의 멤버인 후지와라 키요토와 스즈키 요시오는 각각 갈리아노와 포스터키니라는 이탈리아의 명기로 알려진 베이스를 연주하는데, 후지와라는 스틸로 된 솔로 현으로 윤기 있는 소리를, 스즈키는 거트 현으로 굵고 따뜻한 소리를 내고 있다.
이 앨범은 음악 감상은 물론, 오디오 테스트용 LP로도 좋은 앨범이다.
[구매시 참고사항] 상기 LP는 한정판의 고가 상품이므로, 명확한 제작상의 결함이 아닌, 음질 불량과 경미한 구겨짐, 박스 파손 등의 사유로 반품은 불가함을 알려드리오니,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