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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는 한국의 국화로 자격이 있는가?
무궁화는 일본의 신의 꽃(神花)이며, 꽃으로 위장한 일장기와 욱일기다.
일본이 한국을 ‘무궁화지역’으로 조작한 목적은 내선일체, 제국주의 책략의 일환이다.
“무궁화는 한국의 5대 국가상징(국기·국가·국화·국새·국장) 중 국가·국화·국장, 세 개의 국가상징을 지배하고 있다. 한국 정신의 6할을 지배하다시피 하는 무궁화에 심각한 결격사유를 발견하고도 학자로서 그냥 덮고 지나갈 수 없었다. ‘새롭게 발견된 진실은 오래된 착오보다 지지자가 적은 세상 이치’를 온몸으로 겪으며 살아온 필자에게 가해질 비난과 반발을 무릅쓰고 공개하기로 결심했다.”
강효백 교수와 광복회 김원웅 회장은 이 책을 통해 반 백 년을 억눌러온 민족정기를 되살려내고, 지금까지 이어져온 일본의 교묘한 책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