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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델라: 세례 요한
알레산드로 스트라델라는 1643년 볼로냐 귀족 집안에서 태어나 로마에서 자랐다.
카리시미와 카발리의 오라토리오/오페라 양식을 이어받은 그는 방종한 삶을 살다가 38세 되던 1682년 제노바에서 청부 살해되었다.
비발디와 헨델에게 깊은 영향을 미쳤지만 곧 잊힌 스트라델라의 작품은 20세기 들어 재조명되었다.
1948년 오라토리오 <세례자 요한>을 페루자에서 상연했을 때 마리아 칼라스가 살로메를 불렀다.
이 음반에서 알리차 아모가 요한의 목을 앞에 둔 헤로디아스의 딸을 아찔하게 열연한다.
세례자 요한을 부른 카운터테너 폴 앙투안 베노장의 음성 또한 발군이다.
역시 카운터테너였던 지휘자 다미엥 기용의 안목이 두드러지는 수연이다.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
* 연주: 다미엥 귀용(지휘), 르 방케 셀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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