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앙리 뒤 몽: 독창을 위한 모테트
1980년대 앙리 르드루아와 리체르카 콘소트가 남긴 선구적 앨범의 뜻 깊은 재발매.
카운터테너 르드루아는 알프레드 델러에게 배운 것을 프랑스 바로크 음악 발굴에 사용했다.
앙리 뒤 몽은 오늘날 벨기에 지역에서 나고 자랐다. 루이 14세의 동생 앙주 공작을 섬기던 그는 1663-82년 베르사유에서 루이 14세와 왕비의 악단장으로 활동한다.
뒤 몽은 특히‘프랑스 모테트’양식의 토대를 다졌다. 세자르 프랑크의‘천사의 양식’과 같은 가사에 붙인 곡이 인상적이다.
르드루아는 42세 이른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뒤 몽과 샤르팡티에에 매진했다.
선배의 유지는 메아리 성부로 음반에 참여한 후배 제라르 렌이 꾸준히 이어왔다.
* 연주: 앙리 르드루아(카운터테너&지휘), 리체르카 콘소트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2,9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2,9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