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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체르카 콘소트가 1990년에 녹음한 독일 바로크 장송 칸타타 작품집. 바흐의 칸타타 106번 [하느님의 때가 최상의 때로다], 텔레만의 [자, 너 다니엘이여 가라], 복스베르크의 [너의 집을 준비하여라], 리델의 [강건한 영혼의 조화로운 기쁨] 등을 연주했다.
죽은 영혼의 안식을 비는 비감이 잔잔하게 흐르는 작품들로 특히 리코더와 비올라 다 감바가 그 애상을 차분히 뒷받침해주고 있다.
카운터테너 제임스 보우만을 비롯해 바순을 맡은 젊은 밍코프스키 등 과거 고음악계를 이끌었던 단원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것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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