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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르템베르크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1960년 설립된 50년 역사를 지닌 명실내악단이다. 이 단체를 2002년부터 이끄는 화제의 주인공이 바로 루벤 가차리안이다.
아르메니아 출신의 이 젊은 지휘자는 관록의 이 연주단체에 활기를 불어넣어 새로운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바르톡, 야나첵, 시벨리우스, 브리튼 등 20세기 작곡가들의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 연주반.0
세련된 현악 사운드와 숨막힐듯 긴장감을 자아내는 화려한 연주가 SACD 녹음으로 생생하게 재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