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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drivium은 중세 대학에서 가르친 산술, 기하, 음악, 천문학의 네 과목을 말한다. 피타고라스 시대부터 바로크 시대에 이르기까지 음악은 우주의 질서를 담고 있다고 여겨졌고 따라서 조율법, 화성, 음표의 길이, 마디의 구성은 모두 질서를 나타내는 수와 깊은 연관을 갖고 있었다.
이 음반은 르네상스의 부르고뉴 악파를 대표하는 작곡가 기욤 뒤파이의 모테트를 연주하며 거기에 담긴 수의 의미와 우주의 질서를 되돌아보는 프로젝트의 중요한 첫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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