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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이순신의 마음속 기록, 난중일기
처음 만나는 고전을 좀 더 쉽게, 흥미롭게 한 편의 역사 드라마를 보듯 이순신의 마음속을 들여다본다! 《이순신의 마음속 기록, 난중일기》는 어린이 독자들이 《난중일기》라는 고전을 어렵게만 느끼지 않도록 차분하게 배경 지식부터 설명해 줍니다. 임진왜란이 벌어지던 시기의 동아시아 상황부터 전쟁이 벌어지고 난 이후 급변하는 조선의 정세, 이순신과 주변 인물들의 관계 등을 설명한 뒤에, 이순신이 임진왜란을 준비하던 임진년(1592년)으로 어린이 독자들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갑니다. 그리고 일기를 한 구절 한 구절 함께 읽으면서, 7년 전쟁 동안 이순신의 생애를 한 부분씩 살펴봅니다. 생생한 전투 장면을 기록한 부분에서는 전투의 긴박함과 이순신의 지혜를 돌아보고, 전쟁을 준비하던 모습에서는 부하 장수들에게 엄격하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던 이순신의 리더십도 알아 갑니다.
[도서] 독립을 향한 열정의 기록 백범 일지
누구나 아는 이름, 김구 그러나 ‘잘 알려지지 않은’ 내면의 이야기를 만나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이자 존경하는 인물로 빠지지 않는 이름, 백범 김구. 그에 걸맞게 그동안 어린이를 대상으로 쓰인 『백범 일지』는 많았습니다. 그러나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각색하는 과정에서, 김구는 흠결 없는 완벽한 인간으로 그려졌습니다. 하지만 김구가 『백범 일지』라는 자서전을 남긴 것은 결코 자신의 업적을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일지(逸志)’의 뜻이 ‘숨겨진 기록’, 곧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라는 점에서도 알 수 있듯, 『백범 일지』는 자기 마음속에 담아 두고 밝히지 않았던 속 이야기를 털어놓은 매우 솔직한 책입니다. 김구는 자신이 겪은 실패와 좌절을 후손들이 다시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일지를 남긴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구가 『백범 일지』에 자신의 허물을 가감 없이 드러냈듯, 이 책은 김구의 일생 이야기 중 훌륭한 것만 골라 쓰지 않았습니다.
[도서] 열하일기 : 괴짜 선비 연암이 보여 주는 진짜 여행
낯선 세상으로 떠나는 삼천 리 대장정 마음을 열고 세상을 넓게 보라! 이름 있는 양반 가문에서 태어났지만 관직에는 통 관심 없는 괴짜 선비, 연암 박지원. 1780년 여름, 그에게 찾아온 뜻밖의 행운! 청 황제의 생일을 축하하는 사신단에 끼어 청나라로 간다는구나! 세계 대제국이었던 청나라를 오랑캐라며 무시한 다른 조선 선비들과 달리 연암은 눈부시게 발전한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 청나라에서 보고 배운 것들로 어떻게 하면 백성들의 삶을 나아지게 할지 고민했어. 그렇게 길 위에서 보고 듣고 느낀 깨달음을 기록한 글이 조선 최고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열하일기』야.
[도서] 표해록 : 조선 선비 최부와 떠나는 뜻밖의 중국 여행
명나라 남쪽을 지나 수도 북경까지, 온갖 고난을 겪으면서도 써 내려간 기록! 세계 중국 3대 여행기 『표해록』 역사적으로 수많은 사람이 표류한 길고 짧은 이야기가 전해진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최부의 『표해록』은 하루도 빠짐없이 써 내려간 글, ‘뭐 이런 것까지 적었지?’ 할 정도로 아주 사소한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 기록했다는 것이 여느 표류기와 다른 점이다. 『표해록』은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 특히 명나라 때의 왜구 문제, 해안 방어 시스템, 대운하 교통로, 강남 지역의 경제 상황, 중국인들의 사고방식 등 당시의 구체적인 장소, 관련 인물들의 이름까지 중국 문헌에 등장하지 않는 세세한 정보까지 담겨 있어 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높이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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