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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노트 레이블에서 야심 차게 픽업한 알토 색소폰 연주자 Immanuel Wilkins의 2020년 데뷔작.
줄리어드 졸업 후 Jason Moran, the Count Basie Orchestra, Aaron Parks 등의 재즈 뮤지션들과 Bob Dylan, Solange 등의 팝 스타들의 세션으로 그 실력을 인정 받았던 그는 2020년 블루노트와 전격 계약을 체결한 후 이 음반을 발표하게 된다.
Micah Thomas(피아노), Daryl Johns(베이스), Kweku Sumbry(드럼)의 쿼텟 편성으로 마치 ‘60~’70년대 에스닉 & 프리 재즈를 연상시키는 심오하며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를 포스트한 감성으로 들려주고 있다. ‘Omega’, ‘Grace And Mercy’ 등 10곡의 작품이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