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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이끌림과 감동을 전해주는 밴드 브라이트 아이즈(Bright Eyes)가 돌아왔다.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익숙하게 들어온 ‘First Day of My Life’외에도 수많은 매체를 통해 그들의 노래가 계속해서 싱크되어, 9년 반이라는 공백이 무색하게 아직도 신선한 팝음악을 듣는 느낌을 준다.
1997년 결성, 2011년 투어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했지만, 밴드의 핵심 멤버 코너 오버스트(Corner Oberst)는 계속해서 아티스트들과 협업작업을 이어 나갔으며, 2019년 피비 브리저스와 함께한 ‘Better Oblivion Community Center’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뒤 이어 브라이트 아이즈의 컴백 앨범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