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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아동문예>로 등단한 김미영 시인의 다섯 번 째 동시집입니다. '순 우리말 사전','우리말 배움터','국립국어원' 등을 수없이 들락거렸다는 시인의 『마늘 각시』는 아이들에게 동시를 통해 순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쓰임을 올바르게 전하려고 노력하고 고심한 흔적이 엿보입니다. '들마','어빡자빡','찜부럭','너나들이' 등등 숨겨져 있던 아름다운 순 우리말을 동시집을 통해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