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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제스쳐들의 희롱 속에서 도도하게 구도자의 길을 걷는 음악
우크라이나의 작곡가 발렌틴 실베스트로프는 영혼과 자연을 노래하는 작곡가이다. 그의 음악은 극적인 표현보다는 정적이고 적막하면서도 순간의 번뜩이는 제스쳐로, 신비로운 장면들을 구현한다.
소프라노와 관현악을 위한 "꾀꼬리 찬가"는 새소리의 희롱 가운데 편안한 목소리로 노래를 이어가며, 관현악은 신비로운 화음을 들려준다.
"칸타타 4번" 또한 명상적인 분위기에서 노래가 구도자의 길을 개척해간다. "피아노 소협주곡"은 피아노와 관현악의 대립이 아닌 동조에서 에너지를 얻으며, "교향곡 7번"은 날렵한 제스처들이 감상자의 상상을 자극한다.
* [세계 최초 녹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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