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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경쟁, 온라인 전쟁은 이제 끝났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당신을 부자로 만들 새로운 땅!
이제는 모바일 영토를 점령하라!
모바일 시장은 2007년 애플이 아이폰을 시장에 내놓으면서부터 탄생했다. 오프라인 세계와 온라인 세계에 이어 모바일 세계가 새롭게 열렸고, 지난 10여 년간 엄청난 기세로 확장되고 발전했다. 대한민국의 삼성전자, 중국의 텐센트와 알리바바가 가세하여 그 속도는 더욱 빨라졌고 이제 우리는 모바일로 거의 모든 것을 해결한다. 자료작성, 회의, 크고 작은 모임, 은행 업무, 판매, 구매, 결제, 계약 등 안 되는 것이 없다. 이제 오프라인과 온라인 세계는 모바일 세계를 보조하는 역할을 할 뿐이다.
이 책에서는 ‘땅’을 3가지로 분류한다. 오프라인, 온라인, 모바일이다. 실제로 우리가 사는 실물 세계와 유선으로 연결된 온라인은 이미 레드오션이다. 이 경쟁은 이미 최고점을 돌파했고 이제 ‘그들만의 리그’라고 해도 과한 이야기가 아니다.
그러나 모바일 세계는 다르다. ‘모바일 영토’야말로 얼마든지 선점할 수 있는, 무한한 발전이 가능한 땅이다. 우리가 말하는 ‘좋은 땅’이 바로 모바일 영토인 것이다. 아직 미지의 땅이기에 지금부터 투자하여 개척하면 더없는 가치를 지닌 자산이 될 수 있다. 마치 애플, 삼성전자, 텐센트와 알리바바가 온라인 땅에서 그러했듯 말이다.
『모바일 영토』의 저자인 데이비드 정과 포이 정은 아시아 최고의 모바일 전문가이다. 배추장사도 모바일 페이(위챗페이, 알리페이)로 받는다는 중국에서 활동하는 신매체 마케팅·글로컬 브랜딩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그들은 이 책에서 ‘모바일 영토’의 가치를 역설한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모바일 환경과 현황을 분석하였으며, 세계 모바일 지도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하여 지금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