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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재즈 피아니스트 칙 코리아의 새 앨범.
코리아는 1941년생으로 6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재즈 신에서 활동을 시작, 마일즈 데이비스를 비롯해 스탄 게츠, 블루 미첼, 허비 만, 몽고 산타마리아 등 굵직한 네임 레벨의 뮤지션들과 활동해 왔다.
66년부터 코리아는 리더로서 음반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 나가는데 피아노 트리오 포맷부터 리턴 투 포에버, 일렉트릭 밴드, 어쿠스틱 밴드 그리고 최근에 크리스찬 맥브라이드와 브라이언 블레이드와 함께했던 일명 ‘트릴로지’ 트리오까지 시대를 선도하는 변화무쌍한 음악으로 최고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
본작은 근래에 펼쳐진 피아노 솔로 실황으로 2장의 CD에 33트랙을 담고 있다. 이번 음반의 특징은 코리아가 음악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은 작곡가와 연주자의 곡을 선곡해 새롭게 연주했다는 것이다.
모차르트부터 쇼팽, 스크랴빈, 스칼라티 같은 작곡가부터 빌 에번스, 델로니어스 몽크 그리고 파코 데 루치아, 스티비 원더, 안토니우 카를로스 조빔 등 클래식, 재즈, 플라멩코, 블랙뮤직, 보사노바 등 폭넓은 장르, 스타일의 음악을 코리아는 피아노 한 대로 거침없는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한편 앨범에는 각 작곡가, 연주자에 대한 코리아의 흥미로운 토크와 야론 허만, 찰스 헤이서와의 피아노 듀엣 연주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 흥미로운 감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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