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오늘 하루, 정말 왜 이래?!”
시원한 웃음이 빵 터진다!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하는 유쾌한 감정 그림책
아픈 동생을 두고 혼자 쓸쓸히 학교에 가야 할 때, 길을 가다가 갑자기 끈적끈적한 껌을 척! 하고 밟았을 때, 거의 다 완성한 그림을 확! 망쳐 버렸을 때, 화장실에서 시원하게 일을 보고 났더니 이런! 휴지가 없을 때……. 이렇게 예상하지 못한 뜻밖의 사건을 겪다 보면 우울하고, 불안하고, 황당하고, 참을 수 없이 화가 날 때도 있어요. 상황에 따라 느끼는 감정은 정말 다양하고, 사람마다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은 다 달라요.
『동생 없는 날』은 이러한 감정의 파도를 시원한 웃음으로 표현한 글 없는 그림책이에요. 만화책이나 웹툰이 연상되기도 하고, 의외의 소재를 사용해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기도 하는 익살스러운 그림이 우리의 두 눈을 사로잡습니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정말 희한해요. 동생 없는 날의 형이 점점 화가 날수록 그 모습을 지켜보는 우리의 입꼬리는 씰룩대고, 이내 빵! 하고 웃음이 터집니다. 왜 자꾸 웃음이 나냐고요? 형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에 그 비밀이 숨어있지요. 비밀이 궁금하다면, 무더운 날씨를 시원한 웃음으로 날려 줄 이 책을 어서 만나 보세요.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1,7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1,7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