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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네스 브람스와 프란츠 슈베르트의 실내악을 팝과 재즈의 표현 양식에 실어 들려주고 있다.
부두 윗아웃 킬링 치킨 앨범 이후 국내에 두 번째 소개되는 크누 라이에스루 밴드의 새 앨범은 클래식의 재해석이다.
리듬 앤 블루스의 색채감으로 대담한 창의성을 통해 고전 음악을 오늘의 시각으로 확장하여 들려주는 이 프로젝트엔 골짜기 물과 식물이 곧게 자라나는 소리까지 깨어나는 발자국소리들이 담겨있다.
우주목까지 차오른 샤먼의 노래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