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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처음, 아이도 처음이라면? 아이의 말문을 여는 것으로 시작하자!
전신 반응 교수법(TPR) 및 의사소통 중심 언어 교수법(CLT)에 따른 체계적인 구성으로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엄마표 생활 영어를 시작할 수 있다!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겠다고 어느 날 아침 “It‘s time to wake up!”을 외쳤을 때 아이의 멍한 표정을 보신 적 있는가? 이렇게 갑자기 아이에게 영어를 사용하게 되면 아이는 엄마가 낯설어져 외려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고, 역효과가 날 수 있다. 『Mom 편한 엄마표 생활 영어』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가 영어와 친해질 방법을 깊이 고민하여 만든 책이다. 생활 영어를 시작할 때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아이에게 영어로 말을 건넸을 때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따라서 Step 1에서 yes, no, thank you, sorry처럼 가장 기초적인 의사 표현 방법을 접한 다음, Step 2에서 단어 퀴즈로 일상에서 사용하는 단어들을 익히고, Step 3에서 영어로 노는 즐거움을 충분히 느낀 후에 생활 영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는 영어 교수법 중 하나인 TPR(Total Physical Response) 즉 전신 반응 교수법 및 의사소통 능력 배양에 초점을 둔 CLT(Communicative Language Teaching) 교수법을 기반으로 한 것이다. 자주 접하는 상황에서 말하기를 유도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소통을 하는 것이다. 가장 좋은 로드맵은 Plus에서 소개하는 영어 그림책과 동요를 매일 들려주면서 Step1부터 Step 4까지 단계별로 1달 이상의 시간을 가지며 천천히 진행하는 것이다. 이 책으로 천천히 엄마표 생활 영어를 시도해보자. 아이가 영어를 친근하게 느끼는 순간 엄마표 영어의 목표는 반 이상 이룬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