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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68340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 1번, 2번
연주: 알반 게르하르트(첼로), 쾰른 서독일 방송 교향악단, 유카-페카 사라스테(지휘)
알반 게르하르트는 1969년 베를린의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 8살에 피아노와 첼로를 배우고 20세부터 본격적으로 첼로 연주자의 길을 걷기 시작해 1991년 베를린필 & 세미욘 비쉬코프와의 협연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특히 그의 음악 활동은 콘서트홀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학교, 병원, 공공 장소 등 많은 대중들 속에서 독특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2017년 로스트로포비치 앙코르 앨범(CDA68136)으로 호평을 받았던 알반 게르하르트는 이번에는 로스트로포비치에게 헌정된 20세기 위대한 첼로 협주곡 두 작품을 연주한다.
쾰른 서독일 방송 교향악단과 핀란드가 자랑하는 지휘자 유카-페카 사라스테는 Hyperion 레이블 첫 등장이다.
“Gerhardt, one of the finest [contemporary cellists] before the public, plays both works with an intensity, bravura and scrupulous attention to the score, honouring Rostropovich’s championship of these masterpieces without copying them...Fascinating complements to Rostropovich’s own, highly personal accounts of scores with which he is indelibly associated.” - Sunday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