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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벗삼아 눈으로 보이는 풍경들을 아름다운 시 한편으로 녹여내는 시인 박남준의 시 낭송집 1,2집이 발매되었습니다.
시인이 직접 고른 총 34편의 아름다운 시(1집 17편+2집 17편) 들이 잔잔히 흐르는 음악, 그리고 한 음절 한 음절 지친 당신을 위로하는 마음을 담은 시인의 음성과 함께 지친 당신의 하루를 어루만져 주기를 희망합니다.
[시인의 말]
편지를 기다리던 날이 있었다. 상처받은 이에게 위로가 되는, 발걸음 소리만으로도 설렘이 이는 편지가 되고 싶은 날이 있었다.
그러나 나 지금 어디에 있는가. 무섭다. 그대 또한 생태환경이 파괴되고 기후변화가 몰고 온 고통을 온몸으로 겪고 있을 것이다.
이 곤혹한 환란의 시대에 한 편의 시 낭송이 그대에게 머물며 고요한 울림을 줄 수 있다면,
내 작은 노래가 환한 미소가 되어 그대 곁에 메아리칠 수 있다면
-박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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