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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17012
슈베르트와 뢰베의 발라드 작품들
다비드 예루살렘(바리톤), 에릭 슈나이더(피아노)
독일 바리톤 다비드 예루살렘이 에릭 슈나이더와 함께 슈베르트와 뢰베의 발라드를 노래한다.
발라드는 이야기가 있는 독특한 가곡 장르로, 두 작곡가의 발라드는 아마도 독일 가곡 역사에서 가장 극적인 드라마를 담고 있는 작품들이다.
널리 알려진 슈베르트의 ‘마왕’, ‘난쟁이’, ‘툴레의 왕’ 같은 작품은 물론 같은 시에 붙인 뢰베의 ‘마왕’과 ‘올루프 공’ 같은 작품도 깊은 인상을 준다.
최근 들어 오페라와 종교음악, 가곡에서 모두 뚜렷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다비드 예루살렘의 견고하면서도 변화무쌍한 해석은 발라드 장르에 잘 어울리며, 슈나이더의 피아노 역시 좋은 안내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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