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FUG757
차이코프스키: 현악 4중주 1번, 현악 6중주 '플로렌스의 추억' 외
* 연주: 롤스턴 4중주단, 미구엘 다 실바(비올라), 게리 호프만(첼로)
토머스 롤스턴은 캐나다가 자랑하는 밴프 실내악 축제 설립자이자 예술감독이다. 그의 이름으로 창단한 롤스턴 4중주단은 2016년 밴프 현악 4중주 경연과 2018년 클리블랜드 4중주 경연에서 우승하며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한인 바이올리니스트 이루리를 비롯해 중국, 일본, 미국 태생의 네 멤버가 차이콥스키 실내악의 금자탑으로 레코딩 데뷔했다.
사중주 1번은 2악장 '안단테 칸타빌레' 뿐만 아니라 나머지 모두 그와 같은 빈도로 듣게 만들며, 6중주 [플로렌스의 추억]은 명연주자 미구엘 다 실바와 게리 호프만이 왜 녹음에 기꺼이 힘을 보탰는지 알게 한다.
일찍이 보로딘 4중주가 편곡해 연주한 [어린이 앨범] 또한 놓칠 수 없는 보석이다.
★ BBC뮤직매거진 초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