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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블루노트를 통해 뛰어난 수작들을 잇달아 발표하며 중견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Ambrose Akinmusire의 2020년 신작.
Sam Harris(피아노), Harish Raghavan(베이스), Justin Brown(드럼)의 쿼텟 편성에 게스트 보컬로 Genevieve Artadi 그리고 Jesus Diaz가 참여하였으며 감성적인 컨템퍼퍼리 재즈에서부터 실험적인 프리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로스코 미첼을 위한 찬가 ‘Mr. Roscoe’ 얼마전에 세상을 떠난 로이 하그로브를 추모하는 ‘Roy’ 등 11곡의 작품이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