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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9명의 명지휘자를 호명하다
출시 음반들을 모은 박스물들과 달리, 이전에 출시된 적이 없는 녹음들이 주를 이룬 이 박스물은 1978~2010년의 베토벤 명연주 9곡을 엄선한 것이다. ①데이비드 진먼의 교향곡 1번(2010)을 시작으로, ②번스타인(1978), ③아르농쿠르(1988), ④블롬슈타트(2003), ⑤얀손스(2008), ⑥노링턴(2004), ⑦카를로스 클라이버(1983), ⑧헤레베헤(2003), 끝으로 ⑨도라티의 교향곡 9번(1985) 순이다. 이중 실질적으로 RCO를 이끌었던 상임지휘자는 얀손스(2004~2015) 외에는 없다. 올드팬부터, 원전연주의 미학, 정통성 있는 깊이감 등 지휘자의 개성에 따라 베토벤의 명작들을 향유할 수 있다. 5장의 CD로 구성되었으며, 120쪽 분량의 해설지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기존에 특정 지휘자를 중심으로 전집을 구성한 사례는 있어도, 이처럼 작곡가와 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여러 지휘자를 호출한 적은 없기에, 이 박스물이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
[한정 발매 /대부분 음원들이 음반으로는 첫 발매입니다]
[보조자료]
출시 전, 이미 주문부터 밀려오고 있는 베토벤 교향곡 전곡 모음집이다. 기존 출시 음반들을 모으던 박스물과 달리, 이 박스물에는 이전에 출시된 적이 없는 녹음들이 주를 이룬다.
1888년에 창단된 유서 깊은 전통의 로열 콘세르트헤보우 오케스트라(RCO)는 1978년부터 2010년까지 남긴 베토벤의 주옥 같은 명연을 한데 모았다. ①데이비드 진먼의 교향곡 1번(2010), ②레너드 번스타인의 교향곡 2번(1978), ③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의 교향곡 3번(1988), ④헤르베르트 블롬슈타트의 교향곡 4번(2003), ⑤마리스 얀손스의 교향곡 5번(2008), ⑥로저 노링턴의 교향곡 6번(2004), ⑦카를로스 클라이버의 교향곡 7번(1983), ⑧필리프 헤레베헤의 교향곡 8번(2003), ⑨안탈 도라티의 교향곡 9번(1985) 순이다.
클라이버(⑦)와 도라티(⑨)로 대변되는 올드 팬부터, 노링턴(⑥)?헤베레헤(⑧)?아르농쿠르(③)가 새 바람을 일으킨 원전연주, 그리고 진먼(①)?블롬슈타트(④)?얀손스(⑤)를 선호하는 정통의 깊이감까지 9명 거장의 특색을 살린 녹음집이다. 이중 실질적으로 RCO를 이끌었던 상임지휘자는 마리슨 얀손스(2004~2015) 외에는 없다.
5장의 CD로 구성되었으며, 120쪽 분량의 해설지가 포함되어 있다.
이번 박스물은 유례 없는 사례이다. RCO는 자체 레이블을 통해 이반 피셔와의 베토벤 교향곡 전곡 영상물을 내놓았거나, 특정 지휘자를 중심으로 베토벤 교향곡 전곡을 낸 적은 있어도, 이처럼 ‘베토벤’을 중심으로 여러 지휘자를 한데 모은 프로젝트는 드물다. 따라서 각 지휘자의 특색을 살린 레퍼토리 장기를 중심으로, 각 지휘자에 반응하는 악단의 여러 표정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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