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볼프강 자발리슈는 가장 좋은 의미에서 원만한 음악을 들려주었던 독일 지휘자였다.
그는 언제나 명쾌한 구성과 적극적인 표현 사이에서 탁월한 균형을 유지했으며, 레퍼토리 역시 독일, 체코, 러시아 음악에서 모두 뛰어났다.
이 선집은 자발리슈가 혜성처럼 등장해서 인기를 얻었던 1950-60년대에 만들어진 대표적인 스튜디오 및 실황 연주를 모은 것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이로이트 실황의 바그너를 비롯해서 빈 심포니와 빈 필하모닉의 명연을 아우르고 있다.
- The first and most successful representative of German postwar conductors
- The best recordings of Strauss, Wagner and Orff
- Brahms and Joh. Strauss: the "golden years" with the Vienna Symphony Orchestra
- The famous Mozart concert with Gulda in Salzburg
[CD1] 바그너: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1막 전주곡 /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서곡, 탄호이저 서곡, 트리스탄과 이졸데 1막 전주곡, 신들의 황혼에서 '지그프리트의 장송행진곡'
[CD2] 브람스: 교향곡 제 1번, 제 3번
[CD3] 브람스: 교향곡 제 2번, 대학축전 서곡 Op.80, 비극적 서곡 Op.81,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56a
[CD4] R.슈트라우스: 인터메초에서 왈츠, 서민 귀족 모음곡
[CD5] R.슈트라우스: 카프리치오, 호른 협주곡 제 1번, 제 2번
[CD6] 모차르트: 교향곡 제 25번 K.183, 피아노 협주곡 14번 K.449, 교향곡 40번 K.550
[CD7]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 21번 K.467, 제 22번 K.482
[CD8]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제 3번 K.216 / 베버: 오베론 서곡, 오리안테 서곡, 마탄의 사수 서곡 /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Op.64
[CD9] J.슈트라우스 2세: 왈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남국의 장미, 술, 여자, 노래, 예술가의 생활, 봄의 소리, 황제 왈츠
[CD10] 오르프: 카르미나 부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