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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피아노에서 진정한 슈베르트를 발견한 야노의 프로젝트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에서 공부하고 파울 바두라-스코다의 지도를 받은 야노 야스요는 루체른에서 포르테피아노와 실내악을 가르치고 있으며, 스위스를 중심으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는 포르테피아노와의 운명적인 만남이 자신을 슈베르트로 이끌었다고 말한다.
그녀가 2011년에 제작된 크리스토퍼 클라크의 포르테피아노로 연주한 슈베르트의 [소나타 16번]은 깊은 마음에서 들리는 탄식부터 기쁨의 환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감정의 스펙트럼을 표현하고, [소나타 18번]은 사랑을 속삭이는 젊은이의 노래와 같이 애틋하고 산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