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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1000일의 기록
1970년 9월 4일, 살바도르 아옌데(Salvador Allende)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칠레 역사에서 가장 격렬한 1000일이 시작된다. ‘사회주의를 향한 칠레의 길’을 추구했던 아옌데 정부의 뜨거운 혁명의 궤적, 민중의 열광, 그리고 칠레 안팎의 수많은 정치적 음모……. 이 그래픽노블은 칠레로 파견된 미국인 기자의 시선으로 아옌데 집권기 칠레의 생생한 모습을 파노라마처럼 읽어낸다. 격변기 칠레 한복판으로 들어간 그의 이야기를 통해, 20세기의 유일한 사회적 실험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열정과 고통을 가지고 바라보았던 이들의 희망과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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