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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나이 33세, 연평균 매출 184억 원! 돈, 경험, 기술, 학벌… 아무것도 없었던 그들은 어떻게 100억 대 회사를 만들었을까? 『한국의 젊은 부자들』에는 기존의 상식과 원칙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성공의 길을 걷고 있는 젊은 부자들이 대거 등장한다. 재테크 책 한 권 안 읽고 400억 자산가가 된 청년 버핏 박철상(33) 씨, 세상에 없던 시각 장애인용 스마트워치를 만들어 전 세계 2억 명 시각 장애인의 우상으로 떠오른 ‘닷’의 김주윤(27) 대표, 버리는 옷감으로 옷을 만들어 300억 대 의류 회사를 만든 SYJ 김소영(27) 대표, 홍익대를 중퇴하고 무작정 미국으로 건너가 건강 앱으로 미국 시장을 평정한 정세주(37) 대표 등 지극히 평범한 환경 속에서 자랐지만,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방식으로 성공의 로켓에 올라탔다. 이들의 성공이 놀라운 이유는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빈손으로 시작했기 때문이다. 김밥과 컵라면으로 끼니를 떼우며, 몇백만 원, 많아 봐야 2000~3000만 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지극히 평범했던 이들이 할 수 있다면 우리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한국의 젊은 부자 61인이 내뿜는 강력한 에너지가 분명히 당신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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