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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우리나라 역사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된 때도 없는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역사를 배우고,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한국사가 필수 시험과목으로서 자리를 잡으면서 교육 과정에서 한국사의 비중이 무척 커졌습니다. 게다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무역 보복을 통해 역사 왜곡을 정당화하려는 일본의 야심과, 발해와 고구려의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삼으려는 중국의 동북공정이라는 역사 왜곡을 저지하기 위해서라도 학생들의 역사 인식의 강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에 초등학교 저학년과 중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역사 공부의 필요성이 학부모와 교사들 사이에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대한 우리나라의 역사를 다루다 보니, 역사책이 아이들의 흥미를 끌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에 니케주니어에서는 ‘주제로 보는 어린이 한국사 시리즈’와 ‘한 권으로 끝내는 역사 버스 시리즈’를 펴내, 본격적으로 역사 교과를 배우기 전인 초등 3∼4학년 중학년들을 대상으로 한 권으로 부담 없이 끝낼 수 있는 역사책들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유쾌발랄 유물 여행』은 유물을 통해 우리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는 역사책으로, 자칫 지루하고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우리 역사를 흥미롭게 풀어냈습니다. 특히 기존의 정치 중심의 이야기에서 참고자료 정도로 쓰였던 유물을 과감히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재미있게 역사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반구대 암각화부터 대한제국 고종 황제 어새까지 초등학교 역사 교과서에 나오는 유물 중에서 대표적이고 귀중한 유물 15점을 뽑아 유물이 전해 주는 가치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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