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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비밀의 화원
『소공녀』,『소공자』로 알려진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 작품으로, 상처받은 존재들의 자아 성장을 그린 명작이다. 오만하고 제멋대로인 메리, 히스테릭한 콜린, 그리고 자연친화적 인물인 디콘은 메리가 부모를 잃고 고모부의 저택으로 오면서 그 인연이 시작된다. 고모부의 저택은 백 개나 되는 방문이 잠겨 있고, 밤마다 누군가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문이 닫혀 있어 10년간 아무도 들어가 본 적 없다는 비밀의 뜰이 그곳에 있다. 이 공간은 상처받은 사람들의 상징적 공간이다. 비밀의 화원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을 주고받는 방법을 알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인간의 상처투성이 삶을 돌보고 배려하는 사랑의 진실을 깨닫게 한다. 누구나 일상에서 클래식을 편안하게 곁에 둘 수 있도록, 원작을 읽기 쉽고 편안하게 다듬어 엮었다.
[도서] 어린왕자
생텍쥐페리 탄생 120주년을 맞이해 소설가 천선란이 새롭게 제안하는 미니멀리즘 클래식 『어린왕자』. 우주로 떠날 때도, 무인도로 떠날 때도, 단 한권의 책을 고르라면 주저 없이 어린왕자와의 동행을 선택하는 이유는, 생텍쥐페리가 영원한 비행길을 통해 남긴 인생의 빛나는 지혜가 이 한 권에 오롯이 담겨 있기 때문일 것이다. 어린왕자는 전지구의 인류에게 가장 특별한 손님이자, 우리를 결코 떠나지 않는 우리 자신의 내적 자아이다. 왜 세월이 흐를수록 어린왕자가 그리울까? 그는 이미 우리를 충분히 길들였다. 우리는 어린왕자를 기다리고, 어린왕자가 돌아올 것을 믿으며, 그가 수많은 별들 속에 머무르다가 끝내 우리 가슴속 진실의 화석이 될 것임을 한번도 의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일상에서 클래식이 편한 친구가 되도록, 원작을 읽기 쉽게 다듬어 엮었다.
[도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토끼를 따라가다가 이상하고 신비한 세계로 빠져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뭔가를 마시자 갑자기 몸이 커지고 눈물 연못을 생겨난다. 쥐와 도도새도 만난다. 신비한 체셔 고양이, 미친 토끼와 모자 장수, 아무것에도 관심이 없는 파랑 애벌레, 입만 열면 ‘저자의 목을 베라’고 외치는 카드 여왕, 툭하면 눈물을 흘리는 가짜 거북. 이들은 현실에서는 상상하지 못했던 놀라운 사건들과 재치 있는 웃음, 눈물 나는 풍자를 보여주며 그것이 어쩌면 우리 삶의 진짜 모습일 수도 있겠다는 놀라운 착각과 현실을 증명한다. 앨리스는 한때 어린아이였던 사람들, 지금도 어린아이인 사람들, 그리고 영혼의 늙음을 거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클래식이다. 누구나 일상에서 클래식을 편안하게 곁에 둘 수 있도록, 원작을 읽기 쉽고 편안하게 다듬어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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